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동방의 별" 려객선, 모든 층과 객실내부 수색정리작업 결속  ·남방 대부분 지역 집중호우 지속  ·침몰려객선 생존자 알고보니 문천지진서도 생환  ·중국, "2014년중국인권사업 진전" 백서 발표  ·"동방의 별" 침몰사건 생존자 2명 퇴원  ·"동방의 별" 려객선 조난자 434명으로 늘어  ·15년간 대학시험을 본 86세 로인  ·아빠트 8층에 매달려 "사랑고백" 결과는?  ·브라질 뇌종양환자, 수술중 연주  ·5메터 거대 산갈치, 16명이 나란이 줄서잡아  ·중국 메르스 확진환자와 밀접접촉자 전부 이상 없어  ·호북 효감시 교통사고 발생, 9명 사망 11명 부상  ·남아프리카공화국 한 남자, 227개 금속물품 삼켜  ·상호 협조하여 대처하며 마음을 굳게 가져야  ·"동방의 별" 사망자 432명, 현장 수색 계속 강화  ·"동방의 별" 려객선 구조현장서 조난자 추모행사 진행  ·"두부" 즐겨먹은 중국 남성 신장에 무려 420개 결석이  ·다리 길이만 115cm,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긴" 중국 미…  ·몽골초원 화재 중국 국경지역까지 번져  ·"동방의 별" 선박 완전히 바로잡아져, 물속에서 끌어올릴 작업…  ·서안 폐기우물에 추락한 남자애 위험에서 벗어나 무사  ·일본, 신을수 있는 유리구두 판매, 1초에 신데렐라로 변신  ·장강 려객선 침몰사고: 선박 이미 90도로 돌려세워져  ·중앙기구편제위원회 판공실 중국기구검색플랫폼 출범  ·"2015중한우호주간" 귀양에서 개막  ·외교부: 중국의 남해문제에 대한 정책 변하지 않아  ·2m 넘는 광어, 낚시대로 낚아  ·"동방의 별" 려객선 인양작업 진행  ·중국, 메르스 치료성 면역체 연구 개발  ·하버드·스탠퍼드대학 "동시 입학" 진기록  ·"꿀벌호텔"  ·장강 침몰선 현장서 여러명의 조난자유체 찾아  ·전세계 동물들의 사랑스러운 "셀카" 모음  ·현장 수중구조지휘전문가: 다섯가지 난제 수중구조에 영향 미쳐  ·“동방의 별”선박 침몰 원인 분석  ·사천 와룡 야생눈표범 어미 새끼 데리고 먹이 찾아  ·장강 려객선 침몰사건 구조현장을 공중촬영  ·북경 거리에서 미녀들 금연 선전, 키스로 담배 바꿔  ·공안부, 구조비상응급기제 가동  ·침몰려객선 구조에 84척 선박 투입... 19명 구출  ·6월 1일부터 중국 동해해역 휴어기에 들어서  ·북경 한 식당, 재떨이 떄려부셔 금연행동 지지  ·광서, 두살 아이 구하고 희생한 소방대원을 렬사로 추대  ·458명 탑승한 려객선 장강에서 침몰  ·중국서 격리치료중인 한국인 메르스 확진자 "다시 고열로 악화"  ·귀여운 동물 "세계금연일" 모델로 변신, 네티즌들의 웃음 자아내  ·외교부 대변인,미국 국방부장의 남해문제 관련언론에 대해 기자의…  ·전신에 189개 회사상표 문신  ·버린 중고컴퓨터 알고보니 20만딸라짜리  ·바인초루,장안순 등 지도자들 연변주서 소년아동들과 함께 "6.… 

인도와 방글라데슈 40여년 국경분쟁 종식

2015년 06월 09일 15: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베를린장벽 붕괴와 같아"

인도총리, 령토손실 감수

인도와 방글라데슈가 40여년간 계속된 국경분쟁을 집단거주지역 교환 방식으로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방글라데슈의 인도인 거주지는 방글라데슈령토로, 인도의 방글라데슈인 거주지는 인도령토로 인정해 국경을 확정하기로 한것이다. 량국은 4000킬로메터에 이르는 국경을 접하고있으며 이가운데 약 60킬로메터는 국경이 확정되지 않아 자국 령토에 상대국 주민이 거주하는 상호불법점유가 문제가 돼왔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와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슈총리는 6일 방글라데슈 수도 다카에서 국경협정비준서를 교환하고 국경 분쟁을 매듭지었다. 이에 따라 량국은 방글라데슈인 1만 4000여명이 사는 집단거주지 51곳(총면적 28평방킬로메터)은 인도령토로, 인도인 3만 7000여명이 사는 집단거주지 111곳(총면적 69평방킬로메터)은 방글라데슈령토로 국경을 확정했다.

해당 지역의 주민들은 거주지, 국적 선택권을 갖게 된다. 지금까지 이들은 인도와 방글라데슈 량국에서 모두 소외돼 제대로 된 공공서비스를 받지 못했다.

이 지역들은 방글라데슈가 파키스탄에서 분리 독립한 1971년 이후 인도와 방글라데슈간 불분명한 국경을 사이에 두고 론난이 돼왔다.

모디 인도총리는 이번 국경협정을 독일통일로 무너진 베를린장벽에 비유하며 의미를 부여했다. 량국 정상은 또 방글라데슈 수도 다카와 인도 북동부 도시들을 잇는 뻐스로선 개통에도 합의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