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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북방항로개발프로젝트 비준

2015년 06월 10일 15: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향후 15년 물동량 매년 8000여만톤 전망 19배 증가

쇄빙선 핵동력 3척 건조중, 디젤전기기관 10척 계획

중국측과 화물운수문제와 관련하여 론의할 계획

8일 로씨야 총리 메드베데프는 북방항로개발종합 프로젝트를 자신이 이미 비준했다며 향후 15년 북방항로를 통과하는 화물운수량이 현재의 19배로 증가하고 매년 8000여만톤에 달할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정부사이트에 의하면 로씨야 총리 메드베데프는 8일 로씨야정부회의에서 이 같이 표했다. 그는 이 종합 프로젝트는 로씨야의 운수물류우세를 발휘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로씨야 부총리 아르카디 드보르코비치는 회의에서 현재 북받항로의 화물운수량은 매년 400여만톤밖에 안된다며 이 종합프로젝트가 실시된후 15년내에 화물운수여력이 매년 8000여만톤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로씨야 부총리 로고진의 소개에 의하면 북방항로연선에는 17개 항구가 있고 야마르액화천연가스와 카라해 유전도 이 항로를 리용하게 되며 외국선박을 유치하여 사용할수도 있다. 로씨야는 현재 중국측과 화물운수문제와 관련하여 론의할 계획이라 한다.

로씨야 부총리 로고진은 북방항로의 통행을 담보하기 위해 로씨야에서는 핵동력쇄빙선 3척을 건조하고 있는데 그중 한척은 2017년에 진수하고 다른 2척은 각기 2019년,2020년에 완공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로씨야는 또 디젤전기기관쇄빙선 10척을 건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북방항로는 로씨야북부해안선을 따라 북빙양해역을 경과하는 항선으로서 유헙과 원동, 아세아 태평양지구, 북아메리카서부를 련결한는 가장 짧은 행상항로이다. 대부분 항선이 북빙양수역이여서 일부지역은 통항기가 한달내지 두달밖에 않된다. 최근년 지구온난화로 하여 이 항선은 더욱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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