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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관원은 9일 미국은 시리아에서의 "이슬람국가" 타격전략을 조정해 시리아반대파 무장에 대한 훈련을 멈추는 대신 무기를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원은 9일 전화브리핑에서 현재 미국이 중동의 여러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리아반대파 무장에 대한 훈련프로젝트에 많은 단점이 있고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관원은 미국은 이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각 반대파 무장지도자들과 직접 련락을 취할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관원은 이런 기구가 미국의 심사에 통과될 경우 미국은 직접 그들에게 무기장비를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
미국 언론에 의하면 미국 국방부는 시리아 북부 반대파 무장기구에 총과 탄약, 통신설비 등 경형 무장장비를 제공하게 되지만 대전차로켓, 휴대용 대공방어시스템 등 중형무기는 제공하지 않았다.
이 계획은 향후 몇주안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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