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국방부 코냐셴코프 대변인이 10일, 현재 수리아 경내에 주둔하고 있는 극단세력 “이슬람국”이 며칠째타격을 받아 사기가 크게 저락되고 민심이 흔들리기 시작해 작전력 복구를 서두르고 있다고 표했다.
코냐센코프 대변인은, 현재 무력분자들은 무기탄약과 연료가 크게 결핍한 상황이며 부분적 무력분자들은 전투의지를 잃고 작전지역에서 물러났다고 말했다.
코냐센코프 대변인은, 수리아에 대한 로씨야의 공습상황에 언급해 지난 24시간동안, 로씨야 공군부대는 극단세력 이슬람국의 55개 목표를 겨냥해 총 64차례 폭격을 진행했다고 표하였다.
코냐센코프 대변인은 이번 공습에서 지휘소 2곳, 탄약창고 1개, 숙영지 29개, 무장방어거점 23개를 소멸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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