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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성장 3.1%로 재차 하향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필요

2015년 10월 13일 17: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을 3개월만에 또 낮추었다. 선진국 경기는 회복되겠지만 그 속도는 느릴것으로 전망했다. 신흥국의 경기둔화는 쉽게 판도가 바뀌지 않을것으로 내다보았다.

글로벌 침체국면을 벗어나기 위해서 미국의 금리인상은 점진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각국의 통화완화 정책 공조도 강조했다.

IMF는 6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1%로 전망했다. 지난해 3.4%, 지난 7월 3.3%에 이어 계속 낮추고있다.

선진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은 지난 7월 2.1%에서 이번에 2.0%로 감소폭이 적었다. 전반적으로 경기가 개선되고있지만 일본이 가장 낮은 상승률을 점했다. 일본은 같은 기간 0.8%에서 0.6%로 낮아졌다. 미국은 2.5%에서 2.6%로, 영국은 2.4%에서 2.5%로 상승했다. 선진국 경기가 살아나고있는것은 유가하락과 통화완화 정책의 효과가 나타났기때문이다. 미국은 낮은 에너지 가격과 재정적 장애가 축소됐고 주택시장 개선으로 성장률 전망치를 높였다.

반면 신흥국은 원자재와 원유가격 하락으로 자원수출에 의존하는 나라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다. 여기에 중국의 경기둔화까지 겹쳐 한국, 싱가폴, 동남아세아 국가들이 수출부진과 국내 소비감소라는 이중고를 겪고있는것으로 분석했다.

세계 경제의 향후 전망도 밝지 못하다. 선진국은 그리스 사태, 소비위축, 낮은 물가라는 위험도가 여전히 높았다. 신흥국은 중국 성장세가 조기에 회복되기 어렵고 원자재 시장이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했다.

IMF는 이같은 세계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미국의 금리인상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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