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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군 대변인이 21일, 이스라엘군과 미군유럽사령부는 이날 이스라엘에서 “노간주 나무 코브라 16”를 코드로 하는 탄도 미사일 방어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군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번 반미사일 합동 군사연습은 긴급상황에서 량군의 탄도 미사일 방어와 작전능력을 제고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표했다.
관계측은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위한 훈련은 일년전부터 진행되였고 중동지역 특정 사건을 겨냥한것이 아니라고 표하였다.
성명은 미군과 이스라엘군 천7백명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였고 이스라엘 군은 이번 군사연습이 미군과의 장기 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라고 보고있다고 밝혔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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