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3일 올해에 2200만 유로를 출자하여 프랑스 칼레지역 난민위기 해결을 도와 난민들이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밀입국하는것을 방지한다고 승낙했다.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과 영국 카메룬 수상이 이날 프랑스 북부 도시 아미앵에서 제34차 프랑스 영국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회담후 발표한 공동 콤뮨니케에 따르면 이 자금은 주로 칼레지역의 중요 안전기초시설을 강화하고 프랑스 경찰의 사업을 지지하며 프랑스가 난민을 칼레지역에서 기타 지역으로 안치하는 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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