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4월 4일발 인민넷소식: 국제화페기금조직(IMF) 총재 라가르드는 3일 그리스 총리 티프라스에게 서한을 보내 현재 각측이 새로운 그리스 구조방안을 달성하는데는 아직도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IMF는 그리스의 안정적 성장과 채무 탕감을 실현할수 있는 지속성 방안을 지지할것이라고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 공개 서한에서 IMF의 유럽련합 위협설을 부인하면서 이는 터무니없는 설법이라고 지적했으며 사무인원을 그리스에 파견하여 계속 담판을 전개할것을 승낙했다.
료해에 따르면 IMF를 포함한 국제채권인은 이미 4일 아테네에서 담판은 재개해그리스에 새로운 구제자금을 교부할것인가에 대해 결정했으며 담판을 통해 후속적인 그리스 채무재조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초를 닦아놓을것을 기대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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