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정상회담, 최종 그리스채무담판 관련 협의 달성

2015년 07월 14일 13: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7월 13일, 벨기에 수도 브뤼쉘에서 유럽리사회 주석 투스크(중간), 유럽동맹위원회 주석 용크(왼쪽)와 유로그룹 주석 데이셀블룸이 유로존 정상회담을 마치고 기자회견에 참석하였다. 유럽리사회 주석 투스크는 이날 오전 17시간의 담판을 거쳐 유로존지도자 정상회담이 마침내 그리스채무문제와 관련해 협의를 달성하였다고 표했다. 그리스 및 여러 나라 의회는 관련 담판을 재개하기 위해 14일 혹은 15일 전에 금방 달성한 이 협의를 통과시켜야 한다(신화사 기자 주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