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1일발 중신넷소식: 그리스 총리 치프라스는 20일 사퇴를 선언하고 대선을 앞당길것을 요구하였다.
올해 41세인 치프라스는 어제 전국 TV연설중에서 그가 쟁취한 구제협의는 그리스가 받아들일수 있는 가장 좋은 결과라고 표했다. 그는 자기가 집정한 반년여동안의 정치 득실을 그리스 민중들이 평가하게 할것이라고 했다. 치프라스는 그리스채무위기에서 중점인물의 한사람으로서 장기적으로 긴축조치실시를 반대하였다. 하지만 채무위기 담판의 관건적시각에 채권자측에 중요한 양보를 했다.
치프라스는 이미 그리스 대통령 파풀리아스에게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치프라스는 대선의 구체적인 시간을 밝히지 않았지만 그리스 국가통신사는 정부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대선날자가 가능하게 9월 20일이 될것이라고 했다.
그리스의회가 일전 통과한 제3차 구체협의에서 채권자는 이후 3년내에 그리스에 850억유로의 구제대출을 제공하며 그리스는 세수, 양로금, 은행 등 방면에서 일련의 개혁을 진행하여 총액 500억유로의 국유자산을 매각해야 한다고 했다. 협의 내용은 집정련맹의 일관적인 반긴축 립장과 위배되기에 치프라스의 집정은 곤경에 처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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