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하원 부의장인 보이테흐 필립 체코와 모라바공산당 주석이 일전에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필리핀이 일방적으로 남해문제에 대해 중재를 제기한 행위는 상호 모순되며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 하려던 그 전의 모든 노력을 저버리는것이라고 지적했다.
필립 부의장은 필리핀이 일방적으로 이런 행동을 취한것은 아주 경솔한 거동으로서 국제법의 기본틀을 벗어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는 또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울인 필리핀 노력을 말살하는것이고 필리핀이 일찍 약속한 당사측 협상의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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