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을 방문하고 있는 애급 샤메 쇼쿠리 외무장관이 16일, 애급은 레바논 안정 수호에 진력할 것이며 당면 정치 교착국면을 타파할 수 있게 레바논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쇼쿠리 외무장관은 16일 레바논 살람 총리와 국민의회 베리 의장, 바시르 외무장관과 각기 회담을 가지고 레바논 국내 정세와 지역 정세, 쌍무관계, 수리아 난민위기 등 의제를 론의했다.
쇼쿠리 외무장관은, 수리아 충돌로 인해 받은 레바논의 압력을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 당면의 정치와 안전, 지역적 도전을 극복할 수 있도록 레바논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쇼쿠리 외무장관은 또, 그러나 애급은 레바논 내정에는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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