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인도의 한 항공회사는 23일 려객기에 있던 삼성노트2 휴대폰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도 인원사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힌두스탄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인디고항공회사 산하의 한 려객기가 싱가포르에서 인도 첸나이로 비행하던중 현지시간 23일 7시 45분경 첸나이공항에 곧 착륙하려던 순간 머리우의 짐칸에 있던 삼성노트2 휴대폰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고 했다. "인디고항공회사는 싱가포르에서 첸나이로 향하던 6E-054항공편에서 승객 여러명이 짐칸에서 나오는 연기냄새를 맡고 즉시 승무원에게 알려줬다고 확인했다". 이 항공회사는 "승무원은 빠르게 조사확인하고 23C 자리우의 짐칸에서 연기가 조금 나서 즉시 기장에게 보고했다"고 말했다. 승무원들은 승객들더러 자리를 바꾸도록 한후 소화기로 불씨를 껐다. 이 휴대폰은 원래 짐안에 있었지만 이후 물이 담긴 용기에 담아 화장실내로 전이됐다. 인도민항총국의 대변인은 이 화재때문에 발생한 인원사상이나 비행기손상은 없다고 말했다.
최근 여러 나라에서 삼성노트7 휴대폰의 배터리결함으로 인한 폭발추문이 공개됐는데 미국 등 나라는 즉시 민용항공편에서 이 휴대폰을 열거나 충전하는것을 금지했고 휴대폰을 위탁수화물에 넣지 못하게 했다. 대략 2주전 인도민항총국은 승객이 려객기에서 삼성노트7 휴대폰을 사용하는것을 금지했다. 현재 이 삼성노트2휴대폰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열린 상태였는지는 확인되지 않고있다. 입수한데 따르면 한국 삼성전자회사는 2012년에 노트2 휴대폰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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