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수라브국제화장실박물관의 창시자인 파터커가 박물관 대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델리 교외에 위치한 수라브국제화장실박물관은 전문적으로 화장실에 쓰이는 도구를 소장하는 전람관이다. 이 박물관에는 옛날부터 지금까지의 대량의 화장실 실물과 모형을 전시하여 수천년래 사람들이 위생문제에서의 행위변혁과 기술진보를 체현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인도 화장실 위생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사회활동가 파터커가 창설하였으며 화장실 청결를 보급하고 인도 화장실문명의 진보를 추동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