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가 23일 꾸바에 대한 방문을 마쳤다. 쌍방은 모두 량국간 경제무역면의 협력을 확대하려는 념원을 표했다.
이는 일본 총리의 첫 꾸바 방문입니다. 아베신조 총리는 22일 오후 꾸바 수도 아바나에 도착해 선후러 꾸바 혁명지도자인 피델 까스트로와 꾸바 지도자 라울 까스트로와 면담했다.
꾸바 정부가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피델 까스트로는 아바나 서부의 집에서 아베신조를 맞이했으며 량자는 쌍무관계와 경제련계를 깊이할 가능성에 대해 토론했다.
라울 까스트로와 아베는 회담에서 경제무역령역을 포함한 량국관계를 확대할 용의를 밝혔으며 국제 및 지역화제도 담론했다.
제2차 세계대전기간 외교관계를 단절했던 꾸바와 일본은 1957년 꾸바 혁명전에 외교관계를 회복했다. 하지만 꾸바 혁명이 성공한 후 일본은 미국과 함께 꾸바에 대한 외교 고립과 경제제재를 실시했다. 랭전시기 꾸바와 일본은 2대 진영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량국관계는 줄곧 매우 랭담했다. 2003년에 와서야 꾸바 최고 지도자를 력임한 피델 까스트로가 일본을 방문하면서 꾸바와 일본 관계가 일부 완화되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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