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주재 유엔 조률원이며 조선 주재 유엔 개발계획서 상임대표인 타판-미스라가 19일, 홍수 피해를 입은 조선에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
타판 상임대표에 따르면, 여러 국제기구에서 이미 조선 리재구에 식품과 영양품, 주방용품, 대피시설, 정수설비, 구급약품 등 재해구조 물자를 제공하였고 앞으로 4만여명이 거주할수 있는 림시주택과 대량의 약품, 식품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8월말부터 9월초까지 조선 북부지역에 태풍이 불어치고 폭우가 내리면서 큰 홍수재해가 발생해 지금까지 이미 138명이 숨지고 400여명이 실종되였으며 14만명이 구조물자를 급히 수요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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