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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10월 6일발 신화통신(기자 고반): 국제화페기금기구(IMF) 관원은 6일 중국 지방에서 최근 출범한 부동산시장조절정책을 지지하며 중국 대도시 주택가격 상승폭이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날것이라고 예측했다.
IMF 아시아태평양부 부주임 맑스 로데롤은 이날 아태지역 경제전망기자회견에서 신화사 기자의 질문을 받은후 최근 중국의 부분적인 대도시에서 나타난 주택가격이 지나치게 빠르게 상승하는것은 불가지속적이며 이런 도시의 주택가격 상승폭은 하락하는 현상을 나타낼것이라고 예측했다. 최근 일부 지방정부에서도 이미 새로운 부동산시장 조절정책을 출범했는데 저당대출규정을 개변하는 등이 포함된다. 이런 거시적이고 신중한 조치는 부동산가격이 지나치게 빠르게 상승하는것을 억제하는데 적합하다고 했다.
로데롤은 최근 몇개월동안 중국 부동산가격 상승은 아주 빨랐는데 특히 일부 대도시에서는 이 방면에서 주택요구가 공급보다 많은 큰 시장요소를 반영했다. 다른 방면에서 지방정부가 얼마전 일부 주택구매제한조치를 취소해 부동산시장 하락에 대응한것을 반영했는데 이때문에 은행에서 많은 주택저당대출을 발급했다.
장기적으로 볼 때 로데롤은 중국에 부동산세징수를 건의했는데 지방정부의 재정수입을 증가하는데 유리할뿐만아니라 부동산시장을 더 잘 조절할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부동산세는 립법부터 실시까지 비교적 긴 시간이 걸리기에 단기적으로 부동산가격이 지나치게 빠르게 상승하는데는 대응할수 없다고 했다.
IMF 아시야태평양부 주임 리창용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단기적인 경제성장은 계속하여 강력할것이라고 하면서 만약 현재의 성장태세를 유지한다면 IMF는 가능하게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이 6.6%라는 예측을 상향조정해야 할것이라고 했다. 그는 동시에 신용대출성장이 지나치게 빠르고 부동산시장조절과 국가기업개혁이 완만한것은 중기경제성장에 가능하게 위험을 가져다줄것이라고 경고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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