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로씨야 대통령이 일본 방문전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로씨야와 일본간에는 령토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크렘린 궁 사이트는 13일 푸틴 로씨야 대통령과 일본 매체간 이번 단독인터뷰의 모든 내용을 공개했다. 인터뷰 중 푸틴 대통령은 로씨야측은 로일간에는 령토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일본측이 량국간에 령토문제가 존재한다고 일관적으로 주장하고 있기에 로씨야측은 이 문제를 론의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하지만 일본측이 론의 시작부터 "로씨야 남 쿠릴렬도" 주권문제를 꺼내려 시도한다면 이 문제와 관련된 론의는 더이상 없던 일로 될것이라며 일본측에 경고했다.
푸틴 대통령은 로씨야와 중국관계를 특별히 언급하면서 중국은 로씨야의 주요 파트너이고 현 량국간 관계는 력사상 가장 높은 신임관계에 있다고 표시했다. 푸틴 대통령은 중국은 로씨야의 최대 경제무역 파트너이고 량국 경제무역 관계는 진일보 확대될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로씨야측은 미국 신임 대통령이 취임후 로씨야와 미국간 관계 개선을 위해 자신의 노력을 할것이고 또 반테러 문제에서 더 긴밀한 협력을 전개할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아베 일본 총리와 회담할 예정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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