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퇴임을 앞둔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16일 매체와 만난 자리에서 당면의 한국정국에 우려를 표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자신은 어떤 방식으로 조국을 위해 봉사할지를 참답게 고려할것이라고 밝혔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임기내 마지막 기자회견을 가졌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당면 한국의 정세는 난국에 빠져있다고 표하고 자신은 국가의 미래를 우려하는 한국민중의 마음을 리해할뿐만아니라 자신도 이와 같은 립장이라고 말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참신하고 포용성있는 지도부가 출범되여 직면한 도전에 대응하길 바라는 한국민중의 마음을 리해한다고 말했다.
퇴임후 한국 대통령 경선에 참가할지 여부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반기문 사무총장은, 퇴임후 한동안 휴식시간을 가진후 한국으로 돌아갈것이라고 하면서 가급적으로 많은 관계자들과 만난후 어떤 방식으로 조국을 위해 봉사할지를 고민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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