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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7일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남수단 충돌에 깊은 유려를 표하며 동아프리카 정부간 개발기구 국가지도자들의 결정과 해당지역 보호 부대 배치를 동의한 남수단정부에 환영을 표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개인 분쟁을 내려놓고 《남수단 충돌 해결 협의》관철에 진력할것을 남수단 각측 지도자들에게 호소하였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남수단 충돌 해결 협의”는 남수단 충돌을 종말짓는 유일한 실시가능한 길이라고 지적하였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남수단에서 제복 차림을 한 무력일군들이 녀성과 녀자아이들에 대해 대규모 성폭행을 진행하고 있다는 보고에 분개한다고 표하였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민간인을 보호하고 범죄자 징벌 조치를 즉각 취할것을 각측에 촉구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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