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22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사우디 아라비아가 령도하는 다국합동부대가 예멘의 항구도시 호데이다를 공습하여 일반인 사상을 초래한것을 규탄하고 적대시행동을 중지할것을 관련측에 호소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적대시행동을 중지할데 대한 행동협의를 준수할것을 각측에 촉구하고 담판을 통한 정치적 해결방안만이 충돌을 해소하는 유일한 경로이라고 강조했다.
예멘정부 관원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가 령도하는 다국합동부대가 21일저녁 예멘 호데이다시를 공습해 25명이 사망하고 73명이 다쳤다. 사상자중에는 녀성과 어린이도 포함됐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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