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구테레스 총장이 14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13일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에서 발생한 테로습격사건을 규탄하면서 부르키나파소가 극단주의와 테로주의를 타격하는데 지지하는 유엔의 립장을 재차 표명했다.
구테레스는 성명에서, 유엔은 부르키나파소의 반테로사업을 지지하고 부르키나파소를 포함한 사헬5개국집단이 지역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데 기울인 노력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구테레스는 또, 부르키나파소 정부와 인민에게 위문을 전하며 부상자들이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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