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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35년만에 녀성 국방장관…인디라 간디 이후 처음

2017년 09월 05일 10: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도에서 녀성 국방장관이 나왔다. 지난 1982년 인디라 간디 전 총리가 국방장관을 겸임한 이후 35년만이다.

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니르말라 시타라만(58세) 통상산업부 국무장관을 신임 국방장관으로 임명했다.

녀성 국방장관은 35년만이다. 첫 국방장관은 간디 전 총리로서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두차례 국방장관을 력임했으며 1984년 암살됐다.

신임 국방장관 시타라만은 라마스와미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자와할랄 네루대학에서 경제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006년 정계에 입문해 여당인 인도국민당(BJP)에서 대변인을 하며 지명도를 넓혀갔다. 이후 2014년 모디총리 내각이 들어선후 통상산업부 국무장관을 맡았다.

시타라만 신임 국방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안보 관련 내각 위원회에 두명의 녀성이 있고 이들이 남성과 동등한 지위에서 안보 관련 결정을 내린다고 상상해보라"고 했다.

이어 "인도를 바라보는 모든 국가들이 '인도의 녀성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라고 말하게 되는 커다란 메시지를 던진 격"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3월 마노하르 파리카르 국방장관이 고야주(州)의 총리를 맡게 되면서 국방장관이 반년 가까이 공석 상태였다. 그동안 아룬 제틀리 재무장관이 국방장관직을 겸했다.

하지만 지난 6월 중국군과 국경대치를 한데다가 인도 경제성장률이 둔화함에 따라 국방장관을 빨리 임명하고 제틀리 재무장관이 재정업무에 집중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모디 총리는 9명을 신임 국무장관으로 임명했고 국무장관 중 4명은 장관으로 승진했다. 2014년 모디정권 출범 이후 세번째 내각이다.

이번 내각은 모디가 2019년 총선 이전에 기틀을 닦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여당은 현재 인도의 29개주 가운데 18개주를 확보하고 있으며 다음 총선에서도 무리없이 집권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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