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재 라조휘 중국 대사가 1일 중요한 린국인 중국과 인도의 협력예비는 매우 크다며 근년에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실무적인 협력에서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표했다.
라조휘 대사는 경제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는 서로의 협력에서 호혜 상생을 실현하면서 각자의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표했다.
라조휘 대사는 중국경제는 온보적인 발전을 가져오고 개혁이 공략단계에 들어섰다며 인도도 심층 개혁을 추진하면서 ‘디지털 인도’와 ‘인도 제조’ 창의를 제기하고 화페개혁과 상품 봉사세 개혁을 실시하고 있다고 표했다.
라조휘 대사는 세계화와 자유무역화가 다소 역행되는 배경에서 중국과 인도의 협력은 더 중요해졌다고 하면서 지난해 두 나라의 무역액은 700억딸라를 넘어섰고 중국은 인도의 최대 무역 동반자로 되였다고 지적했다.
라조휘 대사는, 중국은 브릭스 플랫폼에서 인도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며, 이번 브릭스 국가 지도자 하문 회담을 계기로 쌍무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쌍무관계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여 쌍무와 다각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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