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9일 수천명 영국 민중들이 런던시 중심에 모여 “유럽탈퇴”를 반대하는 시위행진을 진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을 위해 전진”을 주제로 내세운 이번 시위행진에는 반대당인 로동당과 자유민주당의 여러명 의회 구성원들도 참여했다.
집회기간 자유민주당 몬스 카블 령수는 테레사 메이 정부가 전반 유럽탈퇴 과정에서 혼선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부분적 의원들은 영국과 유럽동맹이 “유럽탈퇴” 담판에서 합의를 이룬 뒤 영국정부는 한차례 국민투표를 통해 민중들에게 찬반 선택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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