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9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오박문): 이스라엘 국방군방공사 책임자 즈비카 하이모비치는 18일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스라엘방공학교에 첫번째 이스라엘주둔 미군 영구적 군사기지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이모비치는 가동식에서 이스라엘 남부에 첫번째 이스라엘주둔 미군 군사기지를 설립하기 위해 량국은 이미 2년동안이나 밀접하게 협력했다면서 군사기지의 기초시설이 곧 완공될것이며 이때가 되면 미국의 병사들은 장기적으로 이 기지에 주둔하게 된다고 말했다.
하이모비치는 미국병사가 이스라엘 군사행동에 참여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군대측의 소식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미국은 계속하여 방공협력과 반미싸일방어협력을 유지하고있으며 장기적이고 공동으로 계획, 연습, 훈련을 진행했다고 한다. 분석인사는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의 탄도미싸일계획에 대해 아주 걱정하고있으며 이 행동도 이란측의 군사행동을 밀접히 감시하여 제때에 반응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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