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해방군 30명 의료팀 서아프리카 파견해 에볼라 환자 치료  ·350kg 초대형 오징어 해부되여, 길이 소형 뻐스만큼  ·미국의 한 할머니 72세부터 세계모험, 90세에 100개국 유람  ·팽려원과 스리랑카 대통령 부인 “사랑의 보답-중국과 스리랑카 …  ·외교부, 로중군사동맹 체결하지 않는다고  ·하남 정주 수백명 신입생 강우날씨에 식당에서 군사훈련  ·해구 길바닥 태풍 “갈매기”로 인해 물천지  ·사진으로 보는 중국 대형 함재무인직승기  ·천안문광장 건국 65주년 위해 국경화단 설치 시작  ·공군 첫 전투기 녀성비행사들, J-10 조종하여 항공전시회 참가  ·200년 된 세계최초 "셀카 사진" 무려 한화 1억 2000만…  ·20대 빈집털이범, 굴뚝에 끼어 사망  ·외교부, 전인대 상무위의 향항 정치개혁 결정은 정확  ·세계 최장 화원미궁 평균 1.5시간만에 출구 찾아  ·북경 천안문성루 새로운 모습으로 건국 65주년 국경절 맞이  ·“전국휴일판공실” 운행 14년후 취소, 련석회의로 그 기능 대체  ·외교부, 크림문제는 정치대화로 해결해야  ·4.37m 세계에서 "가장 긴 골프채" 기네스 등재   ·1천9백메터 높이 절벽에 유리 등산로, 등산객들 "후덜덜"   ·국가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부,국가 4급 재해구조 응급예비안 가동   ·산동 네 쌍둥이 같은 대학교 같은 전공 같은 기숙사  ·중앙의 금지령으로 EMBA 퇴학 간부 증가  ·인민넷 9.8-9.12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북경시 연경현 관할구내 장성 10월말 복구 완성  ·《기네스북세계기록대전2015》속의 신기한 기록들  ·새중국 성립 65주년 경축 수도준비사업 전면 포치  ·심수항공 개학시절 승무원 모집, 200여명 학생 참가  ·정주:자리다툼에 화난 로인 뻐스에서 사망  ·추석후 45톤 쓰레기 산더미로 변신한 삼아 바다가  ·[포토] 로씨야 예카테린부르그의 “거꾸로 된 세상”  ·우리 군, 평원형 무인기 중계플랫폼 고원 첫 비행 성공  ·중국 8월 자연재해로 759명 사망,5750여만명 피해  ·천진 첫 “감옥”주제식당 영업  ·동물들도 월병 먹으면서 추석 지내  ·나사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달사진 공개로 중국 전통명절 추석 축복  ·인민넷 9.1-9.5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보도  ·[포토뉴스]물속에서의 웨딩촬영  ·녀대생 불고기 먹다가 불에 휩싸여 온몸에 화상  ·인도, 액운을 물리친다고 유기견과 결혼  ·[포토] 북경대학 2014년 신입생 군사훈련  ·영국 남자 보행으로 전세계 일주행, 로씨야 입경시 거절당해  ·삼협저수지 올해 처음으로 수문 열어 방류  ·메히꼬 127세 할머니 장수기록 타파, 비결은 잘 먹구 잘 자…  ·오문 항일전쟁승리 기념   ·제1회 “중국공산당과 세계대화회의”북경서 거행  ·기적! 27층 엘리베이터서 추락한 남성 목숨 건져   ·입양 1만4000번 거절된 "불운의 개"사연   ·전군 무장경찰부대 여러가지 방식으로 항일전쟁승리 69주년 기념  ·세상 떠난 주인 잊지못해 무덤 지킨 견공  ·외교부:중국 반독점조사는 투명하고 공정하다 

습근평 인도 방문 시작

2014년 09월 19일 08:5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주석이 현지시간으로 17일 인도 구제라트방에 대한 방문을 시작하였다. 인도 모디 총리가 습근평주석의 전반 일정을 함께 했다.

습근평주석과 부인 팽려원이 숙소에 도착하자 모디총리가 열정적으로 맞이해주었다.

모디총리는 습근평주석이 인도방문의 첫 역으로 자신의 고향을 선택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현지 인민들도 이를 영광으로 느낀다고 표하였다.

모디총리는 인도와 중국은 똑같은 발전과업을 안고 있어 충분한 협력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모디총리는 인도와 중국의 영문명 앞 두개 자모를 함께 배렬하면 “인치”라는 단어가 된다면서 두나라는 “인치에서 마일에 이르는”정신으로 두나라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인도방문의 첫걸음으로 구제라트방에 오게 된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구제라트방은 중국 당대 고승 현장이 불경을 구하러 가는 길에 들렸던 곳으로서 두나라의 유구한 거래사상 특수한 지위를 차지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인도는 중요한 린근나라이고 문명고국이며 또 똑같은 발전도상국가라고 지적하고 두나라는 서로 존중하고 배우며 경험을 나누고 사이좋게 지내며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중국 격언과 같이 두나라는 반드시 한걸음 한걸음씩 착실하게 쌍무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과 모디총리는 송변전설비산업단지 건설, 중국 광동성과 구제라트방 친선 성과 방, 광주시와 아마다바드시의 친선도시 결연 협의식에 함께 참석하였다.

이날 오후, 습근평주석은 모디총리가 증정한 인도 전통 복장을 입고 모디총리와 함께 간디의 옛 집을 참관하였다.

모디총리는 습근평주석에게 간디의 생활, 분투 경력을 소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간디 동상에 꽃잎을 정중하게 뿌렸다.

간디의 옛집 거실에서 모디총리는 간디의 소박한 생활방식을 소개하고 습근평주석에게 “간디주의” 평화 근면 정신을 상징하는 면띠를 증정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직접 간디가 사용했던 물레를 돌려보기도 하였다.

모디총리는 간디와 관련된 서적과 당시 남아프리카 중국인이 간디를 지원했던 기사가 실린 포스터를 선물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인도 두나라 인민들은 식민주의를 반대하고 민족독립을 쟁취하는 투쟁 과정에 서로 동정하고 지지하며 두터운 친선을 쌓게 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 그 친선을 계승발양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간디 옛집을 떠나 습근평주석과 모디총리는 시중심에 도착해 강변 공원발전프로젝트를 참관하였다.

모디총리는 직접 습근평주석에게 관련 프로젝트를 소개하였다.

구제라트방 민중들은 방내 다른 구역, 다른 풍격의 전통 가무를 연출하였다.

습근평주석과 모디총리는 걷다가도 잠깐씩 쉬여가면서 담소를 나누었다.

모디총리는 강변발전항목은 인도 최대 단층집구역 개조공사라고 지적하고 최근 몇년래 구제라트방은 경제 성장과 민생개선, 환경보호를 결부시켜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으며 인도정부는 이 같은 도식을 전역에 널리 보급시키고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인디아는 자국 국정에 알맞는 발전도로를 탐구하고 있으며 서로의 경험을 참조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석양노을이 곱게 비끼자 모디총리는 습근평주석을 텐트내로 안내해 치국, 국정과 관련된, 한층 더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은 또 모디총리의 64세 생일이다. 습근평주석은 모디총리에게 생일축복을 전했다.

모디총리는 습근평주석과 함께 하는 생일은 아주 의의 있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이라고 표하였다.

모디총리는 18일 뉴델리에서 이어질 습근평주석과의 회담을 아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