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이 현지시간으로 17일 인도 구제라트방에 대한 방문을 시작하였다. 인도 모디 총리가 습근평주석의 전반 일정을 함께 했다.
습근평주석과 부인 팽려원이 숙소에 도착하자 모디총리가 열정적으로 맞이해주었다.
모디총리는 습근평주석이 인도방문의 첫 역으로 자신의 고향을 선택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현지 인민들도 이를 영광으로 느낀다고 표하였다.
모디총리는 인도와 중국은 똑같은 발전과업을 안고 있어 충분한 협력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모디총리는 인도와 중국의 영문명 앞 두개 자모를 함께 배렬하면 “인치”라는 단어가 된다면서 두나라는 “인치에서 마일에 이르는”정신으로 두나라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인도방문의 첫걸음으로 구제라트방에 오게 된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구제라트방은 중국 당대 고승 현장이 불경을 구하러 가는 길에 들렸던 곳으로서 두나라의 유구한 거래사상 특수한 지위를 차지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인도는 중요한 린근나라이고 문명고국이며 또 똑같은 발전도상국가라고 지적하고 두나라는 서로 존중하고 배우며 경험을 나누고 사이좋게 지내며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중국 격언과 같이 두나라는 반드시 한걸음 한걸음씩 착실하게 쌍무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과 모디총리는 송변전설비산업단지 건설, 중국 광동성과 구제라트방 친선 성과 방, 광주시와 아마다바드시의 친선도시 결연 협의식에 함께 참석하였다.
이날 오후, 습근평주석은 모디총리가 증정한 인도 전통 복장을 입고 모디총리와 함께 간디의 옛 집을 참관하였다.
모디총리는 습근평주석에게 간디의 생활, 분투 경력을 소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간디 동상에 꽃잎을 정중하게 뿌렸다.
간디의 옛집 거실에서 모디총리는 간디의 소박한 생활방식을 소개하고 습근평주석에게 “간디주의” 평화 근면 정신을 상징하는 면띠를 증정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직접 간디가 사용했던 물레를 돌려보기도 하였다.
모디총리는 간디와 관련된 서적과 당시 남아프리카 중국인이 간디를 지원했던 기사가 실린 포스터를 선물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인도 두나라 인민들은 식민주의를 반대하고 민족독립을 쟁취하는 투쟁 과정에 서로 동정하고 지지하며 두터운 친선을 쌓게 되였다고 하면서 앞으로 그 친선을 계승발양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간디 옛집을 떠나 습근평주석과 모디총리는 시중심에 도착해 강변 공원발전프로젝트를 참관하였다.
모디총리는 직접 습근평주석에게 관련 프로젝트를 소개하였다.
구제라트방 민중들은 방내 다른 구역, 다른 풍격의 전통 가무를 연출하였다.
습근평주석과 모디총리는 걷다가도 잠깐씩 쉬여가면서 담소를 나누었다.
모디총리는 강변발전항목은 인도 최대 단층집구역 개조공사라고 지적하고 최근 몇년래 구제라트방은 경제 성장과 민생개선, 환경보호를 결부시켜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으며 인도정부는 이 같은 도식을 전역에 널리 보급시키고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인디아는 자국 국정에 알맞는 발전도로를 탐구하고 있으며 서로의 경험을 참조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석양노을이 곱게 비끼자 모디총리는 습근평주석을 텐트내로 안내해 치국, 국정과 관련된, 한층 더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은 또 모디총리의 64세 생일이다. 습근평주석은 모디총리에게 생일축복을 전했다.
모디총리는 습근평주석과 함께 하는 생일은 아주 의의 있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이라고 표하였다.
모디총리는 18일 뉴델리에서 이어질 습근평주석과의 회담을 아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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