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은 15일 조어대국빈관에서 오스트랄리아총리 맬컴 턴불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관계는 적극적인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량국 각 령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이 날따라 밀접해지고있다. 중국은 오스트랄리아와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으며 오스트랄리아와 함께 상호신뢰, 상호혜택 원칙의 토대에서 량국의 발전전략을 더 잘 접목하고 호혜협력을 넓히며 공동리익을 확대하여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량국인민에게 더 많이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가 막강한 활력을 갖고있으며 량국과 량국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에도 유리하다. 량측은 량국관계 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고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관심사를 존중하며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관계가 지속적으로 건전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량측이 중국측 "일대일로"창의와 오스트랄리아측의 "북부대개발"계획, 중국혁신구동발전전략과 오스트랄리아측의 "국가혁신과 과학의정"을 잘 접목시키고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자유무역협정을 잘 실시하며 더 많은 실무협력 프로젝트를 탐색전개하고 사법집법, 국방사무 등 령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우호의 근원은 민간에 있으며 량측은 사증편리화 등 면에서 더 많은 조치를 취하고 관광, 교육 및 지방 등 령역에서의 인문교류와 협력을 촉진해야 한다. 중국측은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오스트랄리아의 역할을 중시하고있으며 G20, 아태경제협력체, 오스트랄리아와 동아시아정상회의 등 기제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기틀내에서 오스트랄리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호 련결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
맬컴 턴불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주석의 2014년 오스트랄리아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은 오스트랄리아와 중국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 발전을 크게 추동했으며 오늘까지도 오스트랄리아인민들이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하고있다. 오스트랄리아는 중국의 경제전망과 세계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에 신심가득하며 중국과의 관계를 더한층 밀접히 만들고 량국의 발전전략 접목을 다그치며 량측의 경제무역, 혁신 등 각 령역의 협력을 심화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오스트랄리아는 국제지역 사무에서 중국측과 소통과 조률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 나는 중국에 와서 항주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를 기대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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