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브릭스국가 비공식 정상회담에 참석
신심을 확고히 하고 조률을 강화하며 도전에 공동대처할것을 강조
2015년 11월 16일 13: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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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기 안탈리아 11월 15일발 본사소식: 브릭스국가 비공식 정상회담이 15일 토이기 안타리아에서 개최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푸틴, 인도총리 모디, 남아프리카 대통령 주마, 브라질 대통령 호세프 등이 참석했다. 5개국 정상들은 브릭스국가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글로벌도전에 공동대처할데 대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었다.
습근평은 “기회를 개척하고 도전에 대응하자”는 제목으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국제정세에 새로운 변화가 발생하고 세계경제회생이 완만한 등 중대한 상황에서 브릭스국가가 직면하고있는 복잡요소와 곤난요소는 점점 많아지고 경제성장이 보편적으로 완만하며 발전이 조정시기에 진입했다. 진짜 금은 제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들이 신심을 확고히 가지고 조률을 강화하기만 한다면 브릭스국가 협력은 반드시 어려움과 위험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나아갈수 있을것이다.
습근평은 브릭스국가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할데 대해 네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외부발전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고 글로벌경제정비를 공동 보완하자. 둘째, 조률을 강화하고 상호 지지하며 각종 글로벌도전에 공동 대응하자. 셋째, 호혜상생의 국제발전협력을 추동하고 신형의 글로벌발전 동반자관계를 공동 창도하자. 넷째, 함께 손을 잡고 경제최적화 승격을 추진하고 장원한 발전을 공동 실현하며 브릭스국가 경제동반자전략실시와 결부해 함께 리익을 공유할수 있는 가치사슬과 큰 시장을 만들자. 중국은 기타 브릭스국가와 함께 발전기회를 공유하고 경제협력수준을 제고할 의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