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제사업회의 북경서 개최,습근평 중요연설 발표
습근평 리극강 중요연설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회의 참석
2016년 12월 19일 10: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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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사업회의가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인 왕기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회의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당면 국내외 경제정세를 분석하고 2016년 경제사업을 총화했으며 경제사업의 지도사상을 진술하고 2017년 경제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리극강은 연설에서 래년 거시적경제정책방향을 진술하고 래년의 경제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포치하고나서 총화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올해이래 우리는 지난해 중앙경제사업회의의 결책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경제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 개진하였으며 안정가운데서 발전추구 총적사업기조를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였으며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주선으로 총적수요를 적절히 확대하고 개혁을 확고하게 추진하였으며 위험, 도전에 타당하게 대처하고 훌륭한 사회예기를 인도, 형성해 경제, 사회의 건전한 안정발전을 유지하고 “13.5”계획실시의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응하는 경제정책기틀을 초보적으로 확립했다. 당중앙의 경제형세에 대한 중대한 판단과 경제사업에 대한 중대한 결책, 경제사업 사상방법에 대한 중대한 조정은 실천검증을 거쳤고 실제에 부합된다. 전당 동지들은 신심을 확고히 하고 당중앙에서 확정한 사로, 방법에 따라 우리의 분투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7년은 “13.5”계획을 실시하는 중요한 한해이며 또한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심화하는 해이다. 공급측 구조성개혁추진을 주선으로 총적수요를 적당히 확대하고 예기인도를 강화하며 혁신구동을 심화하고 안정성장, 개혁촉진, 구조조정, 민행혜택, 위험방지 등 제반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하면서 경제의 건전한 안정발전과 사회의 조화안정을 촉진해 우수한 성적으로 19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정가운데서 발전을 추구하는 총적사업기조는 국정운영의 중요한 원칙이고 경제사업을 잘하는 방법론으로서 래년에 이 총적기조를 잘 관철하는데 특별한 중요의의가 있다. 안정은 총적기조이고 안정은 대국으로서 안정을 유지하는 토대에서 관건령역에서 성과를 따내야 하며 도를 잘 파악하는 전제에서 분발성취해야 한다. 기본경제제도를 견지하고 사회주의시장경제개혁방향을 견지하며 개방확대를 견지하고 민영기업가들의 신심을 안정시켜야 한다. 예기인도를 강화하고 정부의 공신력을 제고시켜야 한다. 사회기초사업을 깊이있게 세밀하게 잘해 인민군중의 획득감을 높이고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우리 나라 경제운행은 두드러진 모순과 문제에 직면해있다. 반드시 공급측 구조성개혁으로부터 방법을 찾고 수급관계의 새로운 동태균형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공급측 구조성개혁의 최종목적은 수요를 만족시키는것이고 주공방향은 공급질을 높이는것이며 근본경로는 개혁을 심화하는것이다.
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과잉생산능력 해소, 부동산재고량 해소, 금융위험 해소, 원가절감과 결점보완” 등 5대 임무를 틀어쥐고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추동해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부분적인 업종의 수급관계, 정부와 기업 리념행위에 적극적인 변화가 발생했다. 래년에도 계속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심화해야 한다. 첫째, “과잉생산능력을 해소하고 부동산재고량을 해소하며 금융위험을 해소하고 원가를 낮추고 단점을 보완하는” 임무를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 둘째, 농업공급측 구조적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 셋째, 실물경제의 진흥에 진력해야 한다. 넷째,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동시에 계속해 인간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도시화를 실속있게 추진하고 농민공 시민화를 촉진해야 한다. 서부개발, 동북진흥, 중부궐기, 동부선시의 구역발전 총체적 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장강경제지대발전, “일대일로”건설 등 3대 전략을 계속 실시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사업을 잘함에 있어서 당의 18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시달하고 전면적인 당의 엄격관리요구를 당의 경제사업령도과정에 구현시켜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 특히 고위급간부는 당중앙의 경제결책포치를 리행하는것을 정치책임으로 삼고 당중앙에서 제정한 방침, 정책을 반드시 집행하고 당중앙이 확정한 개혁방안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