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히꼬시티 시장 습근평주석에게 도시열쇠 수여
2013년 06월 07일 08: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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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히꼬시티 시장 만쎌라가 5일 습근평에게 도시열쇠를 수여했다.
시정부 청사에서 진행된 수여의식에서 습근평 주석은 만쎌라 시장으로부터 도시키와 훈장 그리고 영예시민증서를 받았다.
만쎌라은 메히꼬시티 시민을 대표해 습근평 주석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메히꼬시티는 중국의 쾌속적발전을 기쁘게 생각하며 상호교류와 협력, 학습을 통해 현대화 도시가 직면한 도전에 공동대응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길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메히꼬시티 시민들에게 친절한 문안과 축원을 전하면서 메히꼬시티로부터 도시열쇠를 받은것은 중국인민에 대한 메히꼬인민의 친선을 체현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관계발전에 기여할것을 메히꼬시티에 희망했다.
행사에 앞서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이 만쎌라를 접견하고 담화를 진행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방사이의 래앙은 두나라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메히꼬시티는 두나라 친선협력의 창구로서 북경시와 친선관계를 구축하고 또 상해 세계박람회에 참가했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금후 도시발전과 관리경험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고 두나라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내함을 풍부히 할것을 희망했다.
이날오전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은 메히꼬 대통령 부인 리윌라의 배동하에 메히꼬 틀래위싸 텔레비죤방송국 드라마제작쎈터를 참관했다. 텔레비죤방송국 책임자의 소개를 청취한후 팽려원은 제작상황을 문의하고 촬영현장을 참관했다. 팽려원은, 지난세기 80년대 메히꼬의 드라마가 중국에서 류행세를 탔었다면서 관련분야에서 상호교류를 강화할것을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