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박오아시아포럼 재차 참석한 3대 리유에 숨겨진 “진의”
기자 증위 실습생 장영설
2015년 03월 27일 13: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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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0년, 2013년에 이어 습근평이 세번째로 이 포럼에 참석한것으로 된다. 습근평주석은 올해에도 시간을 짜내 2015년 박오포럼개막식에 참석하였는데 이는 이 플랫폼에 대한 그의 중시정도를 충분히 설명해주고있다. 박오포럼의 취지는 정부, 기업과 전문가, 학자 등에게 하나의 경제, 사회, 환경과 기타 관련 문제를 공동으로 토론하는 고위층대화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있으며 워낙 아시아지역 정부간 협력기구의 보충으로 된다. 그렇다면 습근평주석이 무엇때문에 이토록 중시하고있으며 그 배후에 숨겨진 진의는 무엇일가? 전문가들은 적어도 3대 원인이 있는것으로 분석하고있다.
원인 1:
다각협력 교류 추동하고 “운명공동체” 의식이 뿌리 내리도록
“운명공동체”는 새로운 시기 중국외교의 새로운 전략으로서 각국이 같은 의견을 취하고 부동한 의견을 보류하고 동고동락하면서 개방포용, 협력공생의 마음가짐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끊임없는 대화와 조률로 응집력을 증가하고 끊임없는 건설과 기제성협력의 보완으로 건설적역할을 발휘하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운명공동체”의 제기는 국제의 공평공정한 질서를 위해 새로운 설계도를 그려주었으며 기필코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로 하여금 더욱 굳게 뭉치도록 할것이다.
원인2:
중국립장 표달하고 현실에 립각하여 홈장외교 전개
박오아시아포럼이 깊은 중시를 받고있는 원인은 무엇일가? 중국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 왕의외는 심지어 “박오외교”라는 설까지 제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박오포럼은 이미 일반성포럼의 성격을 초과했으며 현재 더욱 많이는 중국정책과 중대창의를 관찰하는 경로의 하나이다. 올해의 박오는 적잖은 중대의제, 이를테면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를 어떻게 계획하고 기타 나라들에 어떤 유익한 점이 있을것인가 등에 주목하면서 다각장소의 토론에 량호한 플랫폼을 제공해주게 된다. 많은 국가의 지도자들은 모두 이런 기회를 리용하여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할수 있기를 희망하고있다.
원인3:
주변외교 중시하고 량호한 주변환경 마련
최근년간 중국은 주변외교를 중시하는 총체적인 정책을 추진하면서 주변국가, 세계와 공동발전하며 호혜공생하는 국면을 마련할것을 주장해왔다. 이는 습근평이 주변외교사업좌담회에서 강조한것이기도 하다. 습근평주석이 2013년 박오아시아포럼 년례회의 개막식에서 말한것처럼 “한송이 꽃이 피였다고 봄이 온것이 아니라 온갖 꽃이 만발해야 비로소 봄이 왔다고 말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