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희곡야회 북경에서 거행,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 공연 관람
2015년 12월 31일 15: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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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30일발 신화통신(기자 곽소광, 오정): 2016년 신년희곡야회가 30일 저녁, 국가대극원에서 거행되였다.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이 수도 근 천명 관중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새해의 도래를 기쁘게 맞았다.
어둠이 내린 국가대극원은 등불이 휘황찬란하고 아름답고 웅장했다. 희극장내는 봄날처럼 따스했고 빈자리가 없었다. 19시 45분,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야회 현장에 도착해 공연관람을 온 로예술가들과 일일이 악수했고 장내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렸다.
무대우에는 활짝 피여난 모란꽃이 화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있었는데 이는 부동한 극종, 부동한 류파가 서로 앞읖 다투어 발전하고 서로 어울려 휘황찬란하게 빛남을 상징했다. 금색의 궁등은 단정하고 대범했는데 중화희곡사업이 대대로 전해지고 더욱더 발전됨을 뜻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