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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로씨야 우호평화 및 발전위원회 제10차 전체회의가 21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과 로씨야대통령 푸틴이 각각 회의에 축사를 보냈다.
습근평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로씨야 우호평화 및 발전위원회가 창립되여서 18년 동안 량국인민의 상호료해를 증진하고 전통우의를 심화하기 위해 대량의 사업을 해왔으며 량국 민간우호교류를 추동하는 활력소로 되였다. 당면 중국과 로씨야 량국인민은 중로관계 발전, 각 령역협력 강화, 료해와 우의증진에 대하여 모두 더욱 높은 기대를 갖고있다. 중국-로씨야 우호평화 및 발전위원회가 이번 회의를 계기로 량국 민간교류를 확대하고 량국인민의 전통우의를 돈독히 하고 량자관계 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개척혁신하고 더욱 많은 성과를 이룩하기를 희망한다.
푸틴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로씨야-중국 평화우호 및 발전위원회의 적극적인 사업은 량국 전면적인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사회토대를 공고히 했으며 량국인민간의 리해와 신임을 증진했다. 이번 전체회의가 사회와 경제, 과학기술과 인문 등 령역에서 쌍방의 협력을 더한층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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