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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8일발 신화통신: 3월 28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먄마 대통령 당선자 원민트에게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먄마는 전통적인 친선이웃이며 량국인민은 ‘동포’적 정의가 깊다. 최근년래, 량국의 고위층 접촉이 빈번하고 실무협력이 확대되였으며 인문교류가 활발하고 다자협조가 밀접했는바 량국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고 지역평화번영에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나는 중먄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당신과 함께 노력해 전통친선을 공고히 하고 호혜협력을 심화시켜 중먄 전면적인 전략협력동반자 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도록 추동하여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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