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습근평 주석의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의 중요연설 적극 평가
2018년 03월 21일 14: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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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0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20일 13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에는 중화문명에 대한 자호감, 중국인민에 대한 깊은 정, 중국발전에 대한 자신감, 중국의 발전으로 인류를 위해 복을 마련해주는 데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있어 세계 주요매체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국제사회의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지》사이트에서는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의 각 령역에서 취득한 력사적 성과를 렬거하고 중국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제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통해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습근평 주석의 40분 가까이 되는 연설에는 인민의 중요성을 여러 번 강조했는데 인민의 단결과 지지는 중국이 세인이 주목하는 발전성과를 거둔 관건이라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습근평 연설에서 대만 동포와 대륙의 발전기회를 공유하고 대만 동포의 복지를 증가하여 조국 평화통일 과정을 추진하려는 뜻을 강조했다. 이런 태도표명은 모두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일본 《마이니찌신문》은 보도에서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헌법이 부여한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고 "인민에게 충성"하며 "성실하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사는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두개 백년’ 분투목표의 실현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려는 결심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한국외국어대학 전세계안전협력쎈터 주임 황재호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서 중국 지도자의 중국 미래에 대한 포부와 웅위한 목표를 실현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황재호는 습근평의 "중국의 개혁발전으로 인류를 위해 복을 마련하겠다"는 태도표시는 중국이 대외정책에서 일관되게 견지하던 공영사상을 체현했고 이는 국제협력을 추동하고 중국의 발전으로 세계에 복을 마련하는데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