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신구동력에너지 접속 전환을 다그쳐 중국경제 안정성장과 효익증
대 수준의 제고를 촉진해야
2016년 03월 07일 13: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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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6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6일 오전 그가 소속된 12기 전국인대 4차 회의 산동대표단을 찾아 정부사업보고 심의에 참가했다. 강이강, 곽수청, 장숙금 등 대표들이 개혁혁신, 봉사업발전, 교육공평, 빈곤해탈부축과 빈곤퇴치 정밀화 등 문제와 관련해 앞다투어 발언했다. 리극강은 그들의 발언을 듣는 한편 기록하면서 그들과 교류하고 토론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부사업보고는 지난 한해에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지도하에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에서 이룩한 중대한 성과를 총화했는데 이는 우리의 난관을 공략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올해 발전의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는 신심을 더한층 증강했다. 대중의 지혜를 모으고 열의를 북돋우며 착실히 사업한다면 이겨내지 못할 어려움이 없을것이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복잡다단한 국내외 형세와 여러가지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여 우리는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평온한 발전을 유지할 능력과 조건을 갖고있다. 거시조정통제의 여지가 비교적 크고 혁신조정통제도구가 여전히 공간이 있다. 게다가 지난해부터 출범한 안정성장, 개혁촉진, 구조조정, 민생혜택 조치의 역할이 계속 나타나게 될것인바 이와 같은것들은 모두 경제가 중고속성장을 유지하고 중고급수준으로 나아가는데 버팀목 역할을 제공해주게 될것이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농촌지역의 산업화 발전을 대폭 추진하여 현지와 가까운 곳에서 도시화를 실현해야 한다. 각지 정부는 지역특색에 결부시켜 도시주변지역, 농촌지역 농업단지와 공업단지의 건설강도를 더한층 늘이는 동시에 필요한 금융과 정보봉사를 제공하여 농민들이 고향주변에서 로무에 종사하고 소득을 증대하는데 조건을 제공해주어야 하며 또한 교육양성을 통해 그들 자체의 기술능력과 자질을 제고시켜 농민공들이 집근처에서 창업과 취업을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