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주석이며 중앙대표단 단장인 유정성이 28일 중앙대표단 부분적 성원들을 인솔하여 조국의 가장 서단에 위치한 신강 크즈러수 끼르끼즈자치주로 갔다. 그는 여러민족 각계 간부와 군중들과 함께 신강위글자치구 창립 60주년을 경축하고 당중앙과 국무원, 습근평 총서기를 대표하여 그들에게 명절의 문안을 표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 등은 아투스시의 곤산산업원 신강 중흥에네르기 회사에 가서 그들의 소개를 들은후 작업장에서 여러민족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은 기회를 틀어쥐고 주변국가 기업소와 협력하여 호혜상생할것을 기업소에 권장했다.
뒤이어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 일행은 끼르끼즈주 한어 위글어 이중언어 교원강습학교에 가서 이중언어 교학강습 현장을 찾아 보았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은 더욱 많은 이중언어 교원들을 양성하여 신강민족단결진보사업을 추진하게 할것을 학교에 희망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은 여러민족 군중들의 생활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었다. 그는 끼르끼즈족 주민 아부둘러의 집에 가서 그들 가족과 무릎을 맞대고 앉아 그들의 수입과 진학, 취업 등 상황을 문의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은 여러민족 군중들이 민족단결을 도모하여 민족단결에 유조한 일을 할것을 부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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