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총체적목표 파악해야
- 18기 3중전회 정신을 참답게 관철실시할데 대하여(2)
2013년 11월 15일 13: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데서 관건은 새로운 계획을 모색하고 새로운 조치를 강구하는것이다. 목표가 명확해야 전진의 방향을 잘 확정할수 있고 임무가 분명해야 분투의 경로를 잘 파악할수 있다.
방금 페막된 18기 3중전회는 력사적 항로표지를 재차 설정했다. “중국특색 사회주의 제도를 완비화하고 발전시켜 국가 관리체계와 행정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것”을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 총체적 목표로 삼았다. 이 목표는 개혁발전의 추세와 요구를 심각하게 반영했고 국제국내 형세와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인민군중들의 기대와 관심사에 해답을 줌으로써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서 개혁을 전면심화하는 총체적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국가 관리체계와 행정능력은 한개 국가제도와 제도집행능력의 집중적인 체현이다. 국가관리체계는 당의 령도하에 국가를 관리하는 제도체계이며 련계가 밀접하고 서로 조화되는 일련의 국가제도이다. 제도체계에는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과 당의 건설 등 제반 령역의 체제와 기제, 법률법규 배치가 망라된다. 국가행정능력은 국가제도를 운용해 사회 각 분야의 사무를 관리하는 능력으로서 개혁, 발전과 안정, 내정, 외교, 국방, 당과 국가를 다스리고 군대를 다스리는 등 제반 분야가 망라된다. 이 량자는 유기적인 전일체로서 상부상조한다. 관리체계가 든든해야 행정능력이 제고될수 있고 행정능력이 강해야 관리체계가 효과를 충분히 발휘할수 있다. 전원회의에서 이 총체적목표를 확립한것은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완비화하고 발전시키는데서 필연적요구이며 사회주의현대화를 실현하는데서 마땅한 리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