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군중로선 교육실천활동의 첫 단계로서의 의견청취는 활동을 깊이 전개하는 전제와 토대이다. 의견청취는 의견발표의 경로를 활짝 열어놓는 “심도”가 있어야 할뿐만아니라 더우기는 “네가지 기풍”초점에 중시를 돌리는 “정도”가 있어야 한다. 이래야만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두드러진 문제가 부각되게하고 간부작풍의 페단이 낱낱이 드러나게 할수 있으며 문제점 폭로, 정돈개진과 시달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할수 있다.
“네가지 기풍”에 감히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문제의 폭로가 자신한테 불리할가봐 근심하며 의견청취를 싫어하고 진짜 의견을 들으면 립장이 난처할가봐 두려워하며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인(寡人)에게는 병이 없다”는 요행심리를 갖고있는것은 겉으로 보기에는 리기심의 작간인듯 싶지만 본질상에서는 취지의식이 강하지 못하고 당성관념이 약하고 군중립장이 확고하지 못하다는것을 보여준다. 중앙지도동지들은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의 요구를 교육실천활동의 모든 단계, 모든 사업에 시종일관할것을 재삼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의견청취단계에서 “엄격”을 앞세우고 “네가지 기풍”문제를 단단히 틀어쥐고 놓지 않으며 군중들이 참여하는 경로를 원활하게 하여 정확한 인식과 투철한 견해가 충분히 용솟음쳐나오도록 해야 하며 “실속”을 앞세우고 기층심입에서 형식주의를 거부하며 의견청취에서 겉치레를 방지하고 작풍개진에서 겉모양을 두절하여 모든 의견들이 구체적 내용이 있게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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