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을 “청”자를 바탕으로 해야 생태가 좋아진다
-당내생활의 새로운 정상상태를 조성할데 대하여(5)
본사 론평원
2014년 09월 29일 14: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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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바른 당의 기풍이 있어야 사회의 바른 기풍이 형성된다. 훌륭한 당내생활은 당원간부의 정신상태를 결정할뿐만아니라 전반 사회기풍을 바로잡고 국가를 다스리는데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있다.
정치병균을 소멸하고 정치쓰레기를 없애고 행정환경을 정돈하는것은 기풍을 바로잡는데서 전제이고 보장이다. 1년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을 전개하여 당내생활속의 부정기풍과 부당행위에 대해 한차례 철저한 조사를 진행했을뿐만아니라 전당으로 하여금 건전한 정치생태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심각한 인식을 갖게 했다.
경상적으로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근원으로부터 원인을 찾아야 하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환경으로부터 원인을 찾아야 한다. 무엇때문에 일부 지방에서는 간부들이 법적제재를 받게 되면 우선 자기한테서 잘못을 찾지 않고 “뒤심”이 없는것을 원망하는가? 무엇때문에 일부 단위에서는 배운것도 없고 재주도 없으며 거짓말만 하고 남의 공적을 가로채며 아부하고 아첨하는 사람이 크게 벼슬하고 단정하고 능력있는 간부는 중용되지 못하거나 심지어 “락후한자한테 도태”당하는가, 무엇때문에 어떤 지방에서는 형형색색의 관계망이 점점 치밀해지고 여려러지 잠재규칙이 갈수록 령활해지는데 당의 규칙은 있으나마나한 장식에 불과하고 제멋대로 할수 있는 “고무떡”이 되고마는가, 무엇때문에 어떤 지방에서는 부패사건이 대량 발생하고있는가? 무엇때문에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법을 어기는자가 계속 나타나는가? 결국은 제도적인 감독관리가 부족하고 조직적인 단속이 느슨하고 정치적인 생태환경이 악화되였기때문이다. 간부가 단정하고 정부가 청렴하고 정치가 투명하자면 관건은 “량호한 행정환경을 조성”하는것이다. 즉 훌륭한 정치생태환경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