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운남야생동물원, 첫번째 새끼참대곰 인공양육  ·중국외교부, 끼르끼즈스딴 대사관 테로에 "엄정규탄"  ·“장수 원해요? 맥주 드세요”  ·22년째 만리장성 쓰레기 줏는 영국인…“만리장성은 지구의 일부”  ·40센치메터 넘는 “괴물 금붕어”  ·제12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중의약법초안 론의  ·전국녀성련합회 제11기5차집행위원회 새 얼굴  ·2025년 우리나라, 40개 국가제조업혁신쎈터 설립 예정  ·웨딩사진속 “포토밤”-야생 다람쥐  ·태풍 라이언록 소멸… "사상 최초" 기록  ·연변, 2016민족단결진보선전월활동을 전개할데 관한 통지  ·“안전하려면 짧은 치마 입지마?”인도의 황당한 범죄대책에 뿔난…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구성인원: 배우 고가출연료에 대해 법률은 …  ·첫 국가급 뉴미디어 개방플랫폼 가동, 전통매체와의 융합발전 추동  ·G20 항주정상회담 곧 개막, 인민넷 기자 사전 체험(사진)  ·연변주 폭우, 9월 1일까지 계속될듯  ·노르웨이 순록 3백여마리, 벼락 맞아 숨져  ·길림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 전 성 태풍방지 영상회의 소집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9.3명절 휴가통지  ·외교부, 조선 탄도미싸일발사문제 담론  ·외교부 대변인: 일본 사리사욕 위해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 리간…  ·태풍 "라이언록", 31일 동북 진입 예정  ·브라질남성,염소와의 결혼 선포  ·흑룡강, 동북표범 활동서식지 새로 발견  ·G20항주정상회의, 중국백성에게 어떤 변화를 갖다줄가?  ·외교부, 이딸리아에 지진구조면의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초대형 황금반지 남경에 출현  ·인민넷, 2015-2016년도 중국신문사이트 전파력 10강 획득  ·외교부 대변인: 중일한 외교부장회의서 해상문제 토론하지 않아  ·국가래신래방국 위챗공중계정 9월 1일부터 개통운행  ·G20 항주 정상회담: “중국방안” 큰 기대 받아  ·외교부, 중국과 필리핀사이의 대화를 기대  ·중국, 이미 "G20 시간"에 진입  ·할빈극지관, 캘리포니아 바다사자 아기 출산  ·임신한 돌고래 휘파람으로 “태교”  ·위챗 개인공중계정 닉네임 수정 허락,매년 한번의 기회 주어져  ·남창동물원, 화남호 쌍둥이 아기 추가  ·우리나라 초원산업 좋은 발전세 보여  ·참대곰 베베 생일, 어미곰 미향 케이크 대신 먹어  ·귀주 안순서 뻐스 전복사고 발생  ·폭염속 돈 받고 "에어컨 바람" 파는 황당 기차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사이트 주체책임 리행 여덟가지 요구 제기  ·동방명주, "중국홍" 밝게 비춰  ·소방전문렬차 상해서 선보여  ·외교부 대변인: 왕의의 중일한외교부장회의 참석과 관련해 기자질…  ·길림성 송원시 건안현 3.0급 지진 발생... 진원깊이 13km  ·쌍둥이 정기 흐르는 땅? 15쌍 소학교 동시 입학  ·상해 금산 수상비행기사고 비행기고장 가능성 배제, 기내인원 정…  ·우리 나라 세계혁신 순위 25위권 최초 진입   ·외교부, 습근평주석의 20개그룹 지도자 제11차 정상회의 사회… 

항주로 하여금 세계가 중국을 읽는 눈으로 되게 해야

2016년 09월 01일 13: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8월 31일발 신화통신(신화국제시평): 많은 사람들은 서호를 항주의 눈이라고 하며 이곳에서 이 도시의 운치를 느낄수 있다고 말한다. 기실 항주도 역시 중국을 보는 눈이 아니겠는가.

자국을 “천조상국”이라 보던 중국이 세계와 손잡은 중국으로 되기까지 중국과 세계가 교류하는 력사에서 항주는 모두 행운스럽게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금 20개국집단(G20)항주정상회의의 막이 곧 열리게 되고 중국과 세계의 관계가 다시한번 력사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바로 이때 이 “천당의 도시”는 다시 한번 세계가 중국을 보는 한쌍의 아름다운 눈이 되였다.

항주를 통해 세계는 혁신의 중국을 보게 되였다. 언제가 사람들은 혁신을 서방문명의 독특한 내핵이라 말했다. 증기기관차로부터 전화, 전등에 이르기까지 다시 핵에너지, 컴퓨터, 인터넷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창조력은 서방문명을 한차례 또 한차례 공업혁명의 선두에서 달리게 했다. 그러나 당신이 항주에 있다면 동방지혜가 침윤된 혁신활력이 똑같이 뜨겁게 얼굴을 스쳐오는것을 느낄수 있다. 꿈의 작은 도시로부터 기금도시로 변하고 다시 또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플랫폼으로 되기까지, 3D인쇄로부터 지능로보트, 다시 또 클라우드제조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한차례 공업혁명에서 항주는 시대의 앞장에 섰고 중국은 세계의 앞장에서 달리고있다.

항주를 통해 세계는 하나의 개방된 중국을 보게 될것이다. 중국력사를 돌아보면 비단의 길을 개척확장한 한당의 성세도 그렇고 “중국의 기적”을 구축한 개혁개방도 그렇고 개방할수록 중국은 더욱 흥성해졌다. 항주는 개방중국의 하나의 아주 좋은 축도라고 말할수 있는데 개방은 이 도시의 변하지 않는 기질이다.

G20주석국을 맡아서부터 중국은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자”는 기치를 높이 들고G20개국을 추동하여 첫부의 무역부장성명을 발표했으며 “G20글로벌 무역장성 전략”, “G20글로벌 투자지도원칙”과 “글로벌 기초시설 상호상통 련맹창의”를 촉진비준하여 세계경제의 물결을 다시한번 출렁이게 했다.

항주를 통해 세계는 포용의 중국을 보게 될것이다. “바다는 모든 물을 다 받아들이기에 그 너그러움으로 거대하다”고 항주의 포용이 항주의 흥성을 만들어주었다. 여기에는 사품치는 전당강조수가 있는가 하면 따스하고 습윤한 서호의 풍경도 있고 호방한 중원문화의 락인이 있는가 하면 세심한 오월문화의 전승도 있다. 요즘, 이곳은 세계의 부동한 피부색의 사람들이 “유구한 중국과 현대 중국을 탐색하는 좋은 곳으로 되였다.”

한떨기 꽃이 봄을 이루지 못하고 백화가 만발해야 봄이 마당에 가득찬다. 사상 가장 많은 발전도상국을 요청하여 회의에 참석케 하고 록색금융, 디지털보혜(普惠)금융 등 포용성 발전리념이 의제에 들어갔다. 이번 G20항주정상회의는 회의배치로부터 의제설치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중국의 포용의 흉금을 보여주고있다.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중국의 적극적인 노력이 G20정상회의의 포용성을 새로운 수준에로 제고시켰다고 평가했다.

“눈은 마음의 창이다.” 세계가 항주라는 이 한쌍의 눈을 통해 더욱 진실하고 더욱 다채로운 중국을 보길 바란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