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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소집된 "연길시 2012년도 사업총화표창대회:에서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연길시는 과학적발전관을 견지하고 성실신용으로 도시를 일떠세우며 공업으로 도시를 강대하게 하고 법으로 도시를 다스리는 전략방침을 실시한 결과 한해동안 경제사회의 쾌속적이고도 건전한 발전을 이룩했다.
지난해 연길시는 생산총액 301억원을 완수하였는데 동기대비 20%성장, 고정자산투자액 208억원을 완수하여 동기대배 33%성장시켰다. 동시에 사회소비품판매총액 184억원을 실현하였고 도시주민인구당 가지배수입 2만1905원, 농민인구당순수입을 1만37원에 도달시켜 동기대비 각각 12%씩 끌어올렸다.
2013년 사업계획내용에 따르면 새로운 한 해 연길시는 생찬총액 357억9000만원을 완수하여 동기대비 17%를 향상시킬것을 목표로 확정, 도시주민인구당 가지배수입과 농민인구당순수입을 각각 2만4534원, 1만1241원에 도달시켜 동기대비 12%씩 향상시킬 전망이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김영묵은 회의에서 과학적인 발전관을 전면관철하고 전 시 각 민족인민들은 사상을 해방하고 간고분투하여 연길시를 진정으로 신용이 좋은 성신도시로 건설하고 질서가 안정되고 환경이 수려하며 유쾌한 도시로 발전시켜 장길도선도구에서 창구기능을 발휘하여 민족특색이 짙은 두만강구역 관광개방중심도시로 일떠세울것을 호소했다.
회의에서는 연길시당위와 정부는 한해동안 사업일선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진개인과 선진집체들을 표창했다.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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