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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개막식전경 |
15일, 제5회 연변조선족자치주혼례용품 및 미용미발화장품박람회가 연길에서 개막되였다.
2008년부터 시작된 미용미발박람회는 올해로 5회째 열리면서 미용미발화장품전시회 가운데서 국제화, 시장화, 전업화규모를 갖춘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향수문화구,헤어스타일 전시무대, 네일아트문신전시구, 양생문화전시구, 미발구, 의료미용구 등 7개 브랜드전시구를 내왔는바 연변민족특색 브랜드 제품들도 선보였다.
전시회가 열리는 기간 결혼행사용품전시관도 개관되면서 시민들에게 미용미발과 결혼용품을 한꺼번에 둘러볼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전시회는 17일까지 연길시국제회전중심에서 열리게 되며 미용업고위층포럼, 미용미발업종기능시합, 네일아트쇼 등 10여가지 미용미발계렬활동을 선보이게 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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