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장길도계획실시지도소조판공실에 따르면 올해 연변에서는 중점적으로 훈춘, 연룡도, 화룡 등 3개 지역 경제구건설에서 대외합작 플랫폼으로 더욱 많은 국내외기업들을 흡인하며 대외개방합작기초를 공고히 하게 된다.
2012년도에 연변주경제구들의 투자유치효과는 제고되였고 담체작용이 날따라 돌출해지고있다. 지난해 연변에서는 전 주적으로 3000만원이상 대상 760개를 착공건설하였는데 억원이상 대상이 275개에 달하며 한국포항 등 현대 세계500강기업도 연변에 자리잡았다.
훈춘변경경제합작구는 로씨야와 조선 다국경제합작을 주선률로 국제구역합작을 깊이있고 중점적으로 밀고나갔는데 일본, 한국, 로씨야 등 국가들과 지역들간의 투자력도를 제고시켰다. 현재 훈춘변경경제합작구에 등록한 기업은 447개에 달하는데 점차적으로 에네르기광산, 방직복장, 목제품가공, 고신전자, 신형건축재료, 식료품해산물가공 등 특색산업을 형성하고있다.
2013년에 연변주에서는 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을 빨리게 되는데 시범구지도체제와 기제를 건전히 함과 동시에 상반년에 국제산업합작구, 변경무역합작구, 중조경제합작구와 중로경제합작구 등 4대 기능구역의 건설을 빨리게 된다. 이와 함께 경제구역대상건설을 추진하며 적극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서 더욱 많고 실력있는 중앙기업, 민영기업들을 유치하려 하고있다.
중조경제합작구 건설에서 진일보 구역보세물류 및 상업무역관광업의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중로상호무역구건설에서 상품무역 류형과 봉사합작 능력을 부단히 넓히며 큰 힘을 기울여 변경무역과 봉사무역을 발전시키게 되며 국가에서 해관특수감독관리구를 정돈하는 기회를 빌어 변경경제합작구와 수출가공구 우세를 발휘한 국제산업합작경제구건설을 추진하게 된다.
중국(도문)조선공업원건설에서는 점차적으로 경외인력자원인입규모를 확대하게 된다.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건설에서는 의료, 전자제조 및 소프트웨어개발 등 산업의 발전을 중점적으로 부축하며 산업경제구의 구조를 부단히 발전시키게 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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