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1월 9일 목요일 |
21일,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차광철은 성 12기 인대 2차 회의 연변대표단 “정부사업보고”심의토론석상에서 성장 바인초루가 진술한 “정부사업보고”는 주제, 사로, 목표, 조치가 새롭고 성과에 대한 총화와 미래에 대한 전망은 인심을 고무하고 분발케 한다며 실사구시적이고 창의적이며 발전을 총괄하고 민생을 중요시한 보고라고 말했다.
차광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최근년에 “다섯가지 연변” 건설을 둘러싸고 발전과 민생을 주선으로 한 “개방선도, 대상견인, 도농통괄, 문화인솔, 민생우선”발전전략을 실시해 전 주 제반 주요경제지표의 성장과 증속이 안정세를 유지했다. 이는 금후 대발전과 쾌속발전에 든든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또 일전에 출범한 “변경지역의 개방을 다그칠데 관한 국무원의 약간의 의견”도 변경지역이 개방과 발전을 전면적으로 다그치는데 중요한 인솔, 추동 역할을 할것이다.
차광철은 길림성 변경지역의 발전을 일층 다그칠데 관해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첫째, 계획요강의 통괄적추진을 더욱 잘 틀어쥐여야 한다. 연변은 로씨야, 조선의 린접된 지역들과 행정차이문제가 존재하고있는데 흑룡강, 료녕의 대외조률 고차원운행방식을 참고하여 성에서 대외개방사업관련 지도, 추진, 조률기구를 설립함으로써 고차원에서 주변 나라와 지역의 관계를 조률하고 전 성 대외개방을 추동하는데 량호한 분위기와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둘째, 관련 정책의 일체화 시달을 더욱 잘 틀어쥐여야 한다. “변경지역의 개방을 다그칠데 관한 국무원의 약간의 의견”을 관철시달하는것과 결부하여 지지강도를 일층 높여 정책과의 거리를 최대한 줄임으로써 변경민족지구의 발전을 다그쳐 추동해야 한다.
셋째, 변경일선의 안정발전을 더욱 잘 틀어쥐여야 한다. 국가에서 변경지역의 개발개방을 다그치는 기회를 충분히 리용하고 특색도시화건설과 결부해 변경의 위험주택개조 보조표준을 높이고 변경인민들의 생산생활조건을 전면적으로 개선하여 변경 일선의 안정발전을 추동하는데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넷째, 민족지역의 사회사업을 더욱 잘 틀어쥐여야 한다. 올해 연변은 소수민족무형문화재보호 립법사업을 가동하고 추진하며 전문단행조례를 제정하고 출범시켜 소수민족문화사업발전을 일층 추진하게 된다. 성당위와 성정부에서 계속 힘있는 지지를 주어 고등직업기술교육, 소수민족의약 등 사업에 대한 부축을 강화하고 민족무역경제의 쾌속발전을 추동하기 바란다(장흔강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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