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변주 리경호주장이 연변호텔에서 중국기업련합회 부회장 리명성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기업련합회고찰단을 회견했다.
리경호는 리명성일행의 연변고찰에 환영을 표하고 리명성선생은 주정부의 경제고문으로서 연변에서 높은 지명도를 갖고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인 연변은 동북아시아의 기하중심에 있고 민족문화가 독특하며 자연자원이 풍부하여 발전잠재력이 큰바 국가에서 실시하는 변경개방전략의 최전방, 창구이다. 지금 각지에서 모두 “13.5”발전전망계획을 기획하고 지역 발전방향과 산업포치를 연구하고있는데 고찰단에서 연변고찰기간에 연변을 보다 많이 료해하고 관련 산업에 립각하여 좋은 계책을 내놓아 연변의 개발개방을 추동하는데 힘을 보태기 바란다.
리명성은 리경호의 회견에 감사를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생태환경이 훌륭하고 발전전망이 밝은바 매우 큰 발전잠재력을 갖고있는 투자최적지이다. 국가의 변경개발개방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기 위해 중국기업련합회는 연변의 실제상황을 전면적으로 료해한 토대에서 연변민족지역의 문화와 생태환경 등 면의 우세를 깊이 발굴해 연변이 관련 산업발전을 기획하는데 적극 도움을 주어 연변의 발전을 추동할것이다.
부주장 람공해, 주정부 비서장 비립발이 회견시 자리를 함께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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