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폭한폭의 사진들은 연변 경제, 사회의 발전려정을 고스란히 담고있다.
하나하나의 방명록은 군중들이 연변에 대한 칭찬과 축복을 표달하고있다.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북경민족문화궁에서 거행한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은 광범한 주목을 끌었다.
큰 주목을 받은 성공적인 전시
이는 연변이 자치주를 창립한 62년간 처음으로 북경에서 거행한 대형성과전이다.
연변주정부,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북경민족문화궁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은 전국 “민족자치주성과전”계렬활동 중의 하나이다.
상세한 발전려정, 우수한 민족문화, 다채로운 민족풍정, 완벽한 생태풍경, 알심들여 설계한 전시관,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은 수도에서 선보이는 즉시 강력한 “연류”바람을 몰고왔다. 연변성과전을 참관한 지도자의 규격이나 인수는 “민족자치주성과전”계렬활동에서 전례가 없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인 장덕강,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전국정협 부주석인 두청림,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인 왕정위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은 성장 바인초루,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등 성, 주 지도일군의 동행하에 북경민족문화궁전시관을 찾았고 연변이 취득한 휘황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으며 연변의 금후 발전에 큰 기대를 걸었다.
전국정협 부주석이며 민주동맹중앙 상무부주석인 진효광,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원 부위원장 장정화, 중앙통전부 원 부부장이며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원 주임인 리덕수,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인 라려명, 부성장 수충성 및 길림성, 연변에서 사업한적 있는 북경에 있는 로지도자,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을 관심하고 배려하는 각계 인사 등 1000여명이 “북경·연변조선족자치주성과전” 개막식에 참가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원 부위원장 부허, 중앙통전부 부부장이며 전국공상련합회당조 서기, 전국공상련합회 제1부주석인 전철수,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당조 부서기이며 부주임인 리소,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 진개호,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리룡희 등 지도일군도 북경민족문화궁을 찾아 관람하고 성과전의 성공을 기원했다.
10일 동안 연변성과전은 조국 각지에서 온 관중을 흡인했을뿐더러 인민일보, 신화사, 중앙인민라지오방송국,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등 25개 중앙급매체들도 연변성과전을 주목했고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은 개막식 당일의 “7시 뉴스”와 “동방시공”프로에서 연변의 성과전을 보도했다.
아름다운 연변의 무한한 매력
연변성과전은 “연변의 려정”, “가무의 고향”, “매력의 주” 등 세개 부분으로 나누고 300여개의 실물, 1500여장의 사진, 2만여자의 문자를 통해 연변의 과거와 오늘을 재현했으며 연변의 도약식발전의 휘황한 려정을 한껏 전시했다.
“연변의 려정”전시관에서 사람들은 중국조선족의 이주력사와 연변의 혁명투쟁력사를 료해하고 연변의 민족단결의 력사근원과 자치주 창립 62년간 취득한 휘황한 성과를 알았다. 련속 네차례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체”로 선정된 연변의 매 한차례의 발전과 도약은 당과 국가의 배려, 당의 민족정책의 인도와 민족지역 자치제도의 보장을 떠날수 없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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