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 건축업 총생산액 100억원 전망
2015년 03월 19일 15: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 따르면 올해 우리 주에서는 도시시정기초시설건설에 33억원을, 보장성안거 및 농촌위험주택개조공사에 38.5억원을, 국유통일건설공사에 21억원을 투입하게 되는데 건축업 총생산액이 1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올해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에서는 “10대 민생공사”실시를 담체로 임무시달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게 되는데 “도시정밀화관리사업시합전개방안”, “도시안거공사실시방안”, “농촌위험주택개조공사실시방안”, “골목개조공사실시방안”, “도시열원합병 및 소형보이라실철거합병 공사 실시방안”, “도시음료수안전공사실시방안”, “도시급수공사건설추진실시방안(2015년-2017년)”, “도시지하도관망개조공사실시방안(2015년-2017년”, “도시원림록화품위승격활동실시방안(2015년-2017년)”, “물업관리사업규범화실시방안(2015년-2017년)”, “공사품질정돈 전개 건축업발전규범 사업방안” 등 2015년 민생공사 11개 전문행동방안을 제정, 실시한다.
료해에 의하면 우리 주에서는 올해 도시정밀화관리경기를 전면적으로 전개하게 되는데 중점적으로 도시가두환경 및 간선도로 차량혼란상황, 도로시장환경위생, 광고편액정리, 시공현장먼지방지, 소구역환경위생정돈 등 5개 전문정돈을 틀어쥐게 된다. 대중의 출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219갈래의 골목을 개조하고 소형보이라 23개를 철회하며 511만평방메터에 달하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개조임무를 완수하며 109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소구역 환경종합정돈을 실시하고 4억원을 투자하여 록지 100헥타르를 증가하고 나무 6.5만그루를 심으며 40갈래의 도로를 록화하는 등 도시원림록화품위를 높이며 훈춘시를 “국가원림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보장성안거공사건설템포를 빨린다. 올해 32억원을 투자하여 총면적이 79.25만평방메터 되는 보장성주택 1.2만채를 건설할 계획인데 그중 새로 건설하는 도시불량주택개조 원터입주주택이 8000채로서 해당 면적은 56만평방메터에 달한다. 그리고 국유공장광산불량주택개조 원터입주주택이 2500채로서 해당 면적은 15.75만평방메터이며 공공임대주택이 1500채로서 해당 면적은 7.5만평방메터이다. 이밖에 또 1.5만가구에 주택임대보조금을 발급한다. 빈곤농민의 생활거주조건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게 되는데 6.5억원을 투입하여 면적이 도합 51만평방메터가 되는 농촌위험주택 8500채를 개조할 계획이다.
도관망건설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3년간의 시간을 리용해 도시지하도관망건설사업을 벌리게 되는데 올해 6.8억원을 투자하여 물공급도관망 98.8킬로메터, 오수도관망 117.4킬로메터, 비물도관망 61킬로메터, 천연가스도관망 62.2킬로메터를 설치하고 도관망 202.5킬로메터를 개조한다. 그리고 전 주 인민들의 음료수안전담보를 중점으로 수질합격률 및 물공급량을 제고하고 3년간의 시간을 리용하여 6개 정수공장을 새로 건설하게 되는데 올해에 6개 정수공장 부지선택, 토지징용, 가능성연구, 환경평가, 대상확정, 자금조달, 공사설계, 입찰 등 전단계사업을 완수하고 2016년에 전면 시공에 들어가며 2017년에 전면적으로 사용에 투입한다. 이밖에 2차 급수개조공사도 계속 추진하게 되는데 올해 3.5억원을 투입하여 2차 급수시설 195채를 철회, 합병, 개조 및 신축하며 도시 2차 급수도관망 125.8킬로메터를 개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