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올해 옥수수수매가격 키로그람당 24전 하락
2015년 11월 16일 16: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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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 따르면 연변지구의 량곡수매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올해 벼수매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했으며 옥수수수매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올해에도 등급내의 벼에 대해서는 계속하여 최저수매가격정책을 실시하게 되는데 수매가격은 국가표준 3등급 메벼, 표준수분 14.5% 벼는 키로그람당 3.1원으로 지난해와 동등한 수매가격이다.
목전 국가에서 확정한 연변주 벼수매창고들로는 중앙량식비축연길직속창고, 연변량식국직속식량창고, 안도국가식량창고 등 6개 식량창고가 포함된다. 올해 벼 매 등급사이의 수매가격 차이는 4전이며 벼최저수매가격정책 집행기간은 다음해 2월말까지다.
등급내의 옥수수에 대해서는 계속하여 림시저장수매정책을 실시하게 되는데 수매가격은 국가표준 3등급 옥수수, 표준수분 14%는 지난해보다 키로그람당 24전 하향조절했다. 목전 길림성에서 정한 연변주내 옥수수림시저장창고들로는 중앙량식비축연길직속창고, 중앙량식비축연길직속룡수평분고, 룡정시연동식량창고 등 20개 량곡창고가 포함된다.
올해 옥수수수매기간은 11월 1일부터 다음해 4월 30일까지다. 그리고 콩에 대해서는 목표가격정책을 실시하는바 수매가격은 톤당 4800원이다. 연변주량식부문에서는 광범한 농민들과 량식경영기업들이 국가량곡수매정책을 제때에 장악함으로써 수입을 제고하고 손실을 줄일것을 권장했다.